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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구 강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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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강촌역

2010년까지 수도권 대학생들의 MT성지 강촌
그곳을 가기위해 청량리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이곳 강촌역으로 갔었다.

수도권에서 학교를 다녔다면 강촌은 한번 이상 가봤을것이다.
강촌이냐 대성리냐를 두고 고민했던 그시절 ㅎㅎ

경춘선 복선화로 역사가 옮겨진지 10년째 되고있어 주변은 옛날만큼 인기있지도 않은것같다.

이제 이곳 강촌역은 레일바이크로 유명해지는것같다.

아직 옛모습은 간직하고있어 추억놀이는 할수 있을것같다.

티켓을 발권했던 강촌역사
굳게 문이닫혀있다.

강촌역이었던것을 알리는 설명이 있다.
구 강촌역은 경춘선 복선 전철계통으로 2010년 12월 20일 폐쇄됐다.

셔틀버스와 강촌 관광 코스도 안내되어있다.

기차가 다녔던길이 이쁘게 바껴있다.

기차가 지나갈때면 차단기가 내려갔었는데 이제는 흔적도 없네.

옛날에는 파란계열의 페인트로 되어있었는데 2008년 그래피티역으로 지정되면서 이렇게 바뀌게 되었다.

기차 선로가 있었던 안쪽은 차가다닐수있게 이렇게 변했다.

또오리 강촌의 마스코트인가?? ㅎㅎ

오랜만에 옛 강촌역에와서 예전 추억을 기억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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