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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현역 인천공항, 김포공항 버스 시간표 (2020.12.28~) 서현역 출발 인천공항, 김포공항 버스 시간표 (2020. 12. 28 ~) 코로나로 인하여 공항버스가 거의 사라졌다. 그나마 있는 시간표도 네이버나 카카오 등에서 나오는 시간과 안맞는 경우도 많다. 아래 사진은 서현역공항버스정류장에 붙어있는 시간표이다. 이 시간표가 진짜 운행하는 맞는 시간표다. 하루에 몇대 있지 않는 버스시간을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버스를 놓치거나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예방하자. 그 많았던 서현역 공항버스 거의 사라지고 하루에 몇대만 운영한다. 그러기에 버스시간도 미리미리 확인하고 움직여야 한다. 김포공항은 국내선때문인지 그나마 버스가 여러대 운영한다. 하지만 인천공항(1, 2터미널)은 하루에 10편 운영된다.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여행은 불가 한거마 마찬가지니 당연한건지 모르겠다.. 더보기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자가격리 13일차 ~14일차 격리해제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하롱베이 노보텔 자가격리 13일차 ~ 14일차 2020년 12월 8일 ~ 12월 9일 격리해제 격리해제 이제 2일 남았다. 12월 8일 격리해제 전 코로나검사를 진행한다. 베트남 의무국에서 객실로 방문하여 진행한 코로나 검사. 음성이 나오길 기대하며 검사를 받고 하루를 시작한다. 12월 08일 식사 12월 09일 식사 코로나검사는 격리자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이제 격리해제만 남았다. 여행사에서 인근 공항 및 하노이로 가는 버스편을 준비해줘서 이용할 수 있다. 격리 기간이 14일이라서 격리시 체크인시간에 맞춰 격리해제가 된다. 이제 호텔을 나가면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짐 정리하고 여길 나갈준하니 새로운 기분이다. 2주동안 좁은 객실에서만 지내느라 격리자 모두 고생했다. 더보기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자가격리 8일차 ~12일차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하롱베이 노보텔 자가격리 8일차 ~12일차 2020년 12월 2일 ~ 12월 7일 귀국후 자가격리 면제 신청 베트남 격리생활도 절반이 지나간다. 불편한 의자에 오래 앉아있어서 그런지 허리도 아프고 몸이 점점 둔해지는 느낌이다. 단기출장자 자가격리 면제 신청을 할수 있다. 베트남 업무가 끝나고 한국 귀국시 자가격리 면제를 위해 관련 서류를 대한상공회의소에 접수했다. 한국에서 자가격리 면제 조건은 다음과 같다. 현지 격리일을 제외한 체류일 14일 이내 한국으로 귀국. 사전에 면제 신청을 해야한다. 여기서 제일 난간함 부분이 내가 언제 일을 끝낼지 모르는데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예약하고 날짜를 확정해야한다는 것이다. 이 부분 문의를 해봤지만 상공회의소에서는 사전에 접수가 되어야 하.. 더보기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자가격리 5일차 ~7일차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하롱베이 노보텔 자가격리 5일차 ~ 7일차 2020년 11월 29일 ~ 12월1일 이제 격리생활은 적응되었고, 하루를 효율적으로 보내야 한다. 회사 업무도 하지만 객실에서만 지내니 시간은 많다. 그동안 시간없어, 다른일로 바빠서 못했던 영화, 드라마는 거의 다 봤다. 한동안 못했던 블로그 활동도 하나씩 하고, 미뤄놨던 PC정리도하고 평소 귀찮아 안하던것을 이것저것 한다. 11월 29일 식사 11월 30일 식사 12월 1일 식사 발코니에 앉아 외부 경치도 보며 잠시 쉬기도한다. 멋진 바다와 섬이 눈앞에 있지만 그게 전부다. 뭘 할수는 없다. 자가격리 생활도 이제 절반이 지나갔다. 조금만 더 고생하자. 더보기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자가격리 4일차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하롱베이 노보텔 자가격리 4일차 2020년 11월 28일 돈까스에 김치콩나물국으로 아침을 해결한다. 자가격리중 첫날먹은 수제햄버거가 제일 맛있었는데 점심을 먹는순간 바뀌었다. 4일차 점심 분짜!! 베트남 음식 분짜가 나왔다. 한국에서 먹었을때는 특별히 맛있다는것을 몰랐는데, 현지에서 먹어서 그런가? 격리 음식이 맛없었나?? 이건 정말 맛있다. 여기 하롱베이 노보텔이 베트남 분짜 맛집!! 격리 끝나고 나가면 로컬식당에서 먹어봐야겠다. 4일차 저녁 조개탕과 생선구이 자가격리 식단에 신경쓴다는것이 충분히 느껴졌다. 객실에서 바라본 노보텔 앞 야경 호텔앞에 보이는 호텔 야간 조명이 이쁘게 들어와있다. 이곳 메뉴가 괜찮아서 그런지 한국에서 가져온 식사류는 개봉을 안하게된다. 과자같은 간식류.. 더보기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자가격리 3일차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하롱베이 노보텔 자가격리 3일차 2020년 11월 27일 도착 첫날, 둘째날 지나니 이제 앞으로 똑같은 날의 연속이 되었다. 정해진시간에 식사 배달되고, 오전, 오후 발열체크 2일에 한번 객실 청소 및 세탁 회사업무와 개인 취미활동으로 하루를 보내고있다. 메뉴는 항상 새로운것을 주려고 노력한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다보니 맛있게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것같다. 식사를 빼달라고 요청하는 분들도 일부 있다. 밥 양은 일반 식당에서 나오는 공기밥의 1.5배 정도 된다. 밥은 한국이랑 같다.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반찬과 현지 반찬을 적절히 섞어 나온다. 맛은 그냥 먹을만하다. 양념 치킨도 나왔다. 저 양을 한끼에 먹을수없다. 너무 많다. 치킨은 놔뒀다가 맥주한잔하면.. 더보기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자가격리 2일차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하롱베이 노보텔 자가격리 2일차 2020년 11월 26일 이제 본격적인 자가격리의 시작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조금 있으니 아침을 가져다 주었다. 7시반에 아침을 먹는다. 평소 아침은 잘먹거나 간단하게 먹었는데 여기서는 매 시간 잘 챙겨준다. 밥양과 반찬이 상당히 많다. 후식으로 나온건 냉장고에 넣었다가 나중에 먹어야겠다. 밥먹고 씻고 정리하다보니 객실 청소하러왔다. 침대시트부터 화장실청소까지 깨끗하게 해주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한점이 많다.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우리는 자가격리를 하는중인데 호텔직원이 들어와서 객실 청소를 한다?? 청소해주니 좋긴한데 접촉을 최소화해야하는 상황인것같은데 이래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어제보다 날씨는 조금 더 좋은듯하다. 멀리 섬이 더 잘보인다.. 더보기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자가격리 1일차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하롱베이 노보텔 2020.11.25 자가격리 1일차 객실로 들어가면서 격리 생활이 시작되었다. 입실을 반겨주는 웰컴프룻이 있었다. 14일동안 지내야 하는 객실을 둘러보았다. 입구 옷장에는 슬리퍼 2개와 가운, 옷걸이, 세탁망, 금고가 있다. 방에서 나가지 않을테니 금고는 쓸일이 없을것이다. 신고온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신었다. 화장실은 입구가 2개? 로 이용하게 편하다. 욕조가 있고 기본적인 에메니티와 CloseUP 치약 1개, 핸드타올 2장, 수건 4장이 제공된다. 수건은 2일에 한번 청소할때마다 교체해 준다. 베란다가 있어 바깥공기를 마실수 있다. 밖에 앉아 있을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인듯 하다. 이용 할수는 없지만 호텔 야외 수영장이 있다. 여행으로 왔으면 좋았을것같다. 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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