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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자가격리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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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업인 특별입국

하롱베이 노보텔 자가격리 3일차

2020년 11월 27일

 

 

도착 첫날, 둘째날 지나니 이제 앞으로 똑같은 날의 연속이 되었다.

 

정해진시간에 식사 배달되고,

오전, 오후 발열체크

 

2일에 한번 객실 청소 및 세탁

 

회사업무와 개인 취미활동으로 하루를 보내고있다.

 

메뉴는 항상 새로운것을 주려고 노력한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다보니 맛있게 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것같다.

식사를 빼달라고 요청하는 분들도 일부 있다.

 

밥 양은 일반 식당에서 나오는 공기밥의 1.5배 정도 된다.

밥은 한국이랑 같다.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반찬과 현지 반찬을 적절히 섞어 나온다.

맛은 그냥 먹을만하다.

 

양념 치킨도 나왔다.

저 양을 한끼에 먹을수없다. 너무 많다.

 

치킨은 놔뒀다가 맥주한잔하면서 먹었지만 크기도 한국 닭다리 사이즈가 아니다

하나만으로 충분했다.

 

한국에서 햇반같은 밥은 안가져와도되고

즉석국, 반찬류는 개인 입맛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 없어도 되겠다.

 

저 많은 반찬을 다 먹을것도 아니고, 입맛에 맞는거 몇개만 먹으면 한끼식사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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